조수미는 작년 5월 12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러브 프롬 비엔나> 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지난 공연에서도 1차 티켓오픈 전석 매진, 2차 추가 티켓오픈 4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다.
이번 무대에서는 최근 발매한 새 앨범 <사랑할 때(in LOVE)>에 수록된 곡들로 구성되어 대중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느끼고 겪는 '사랑하는 시간' 들을 우리의 언어와 정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당진문예의전당은 조수미 콘서트 성원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을 제공하고 동시에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기획하여 당진시민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힘써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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