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 테크놀리지 김흥민 대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부여군에 750만원 상당의 하우스 클립 150박스를 부여군 수해자에게 기부했다.
김흥민 대표는 “부여군이 87년 이후 이례적인 집중호우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며 “평소 부여군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기에 복구에 도움되도록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빠른 일상 회복을 소망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그 마음을 감사하게 잘 받아서 꼭 필요한 피해복구 현장과 농가에 소중하게 전달하고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은 접수된 수재의연물품에 대해 2일부터 각 읍면에 전량 배부해 호우피해를 입은 시설하우스 농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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