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재)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 서산시가족센터 류순희 센터장, 현대위아 임직원을 대표하여 엔진생산2부 윤영주 책임매니저, 엔진생산관리팀 박성범 책임매니저 등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전달된 1,20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모아 지역사회를 돕는 ‘1% 기적’ 모금활동으로 마련되었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서산시 관내 다문화가족 여성청소년 1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위아 임직원들은 2016년부터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위생용품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원금액은 총 4천9백만원으로 295명의 여성·청소년에게 전달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위아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위아는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파트너’라는 비전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2년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지역사회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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