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시군 지적업무 실·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토론회는 발굴 시책 발표 및 토론, 선호도 조사, 지적업무 미래 발전 방향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불합리한 행정구역 정비 △다목적 드론 공원 조성 △자율주행차 상용화 지원을 위한 정밀 도로지도 구축 △디지털 트윈 3차원 실감형 도시모델 구축 △지적정리결과 모바일 서비스 등 24개 예비 시책의 내년 실현 가능성을 논의했다.
아울러 발표·토론에 이어 선호도 조사와 관련 분야 활용성, 업무 개선점, 당면 현안 사항 등 추가 의견을 수렴했으며, 내년부터 새롭게 추진할 사업을 추후 선정할 방침이다.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은 “선정한 내년도 신규 시책이 도민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효과적인 시책이 될 수 있도록 도·시군·관계기관 간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질 좋은 토지정책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