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앤짬뽕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65세 이상 어르신 등 취약계층 대상자 50여 명에게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진식 대표는 “나고 자란 고향 동면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기쁨을 드리고 싶어 짜장면 무료 나눔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동면을 만드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 면장은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하는 짜장앤짬뽕 대표 부부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면도 주민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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