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천안의료원, 복지관, 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5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사례와 고난이도 사례 대상자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실천할 방법을 모색했다.
특히, 읍면동 사각지대에서 발굴한 대상자 사례를 발표해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와 돌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면서 대상자가 적합한 돌봄과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최종적으로는 54명 돌봄대상자를 선정하고 147건의 서비스 제공계획을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통합돌봄 지역케어회의를 진행해 고난이도 사례발표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으로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완할 점을 모색했다”며, “향후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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