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계팀 팀원들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공주시 일원에서 침수된 농업기계를 세척·수리하고 부품을 교환했다.
또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부여군의 수해복구현장을 찾아 침수 농업기계를 수리하며 수해 농가의 아픔을 덜었다.
최종윤 소장은 “수해 피해를 본 농업인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다행스럽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곳에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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