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소속 자원봉사자 12명은 청양군 장평면 폭우 피해 현장을 방문해 비닐하우스 내부로 흘러들어온 토사와 물에 잠긴 농작물을 제거하는 등 복구·정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권희성 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집중호우로 인해 복구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역의 수해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복구 지원활동을 진행했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진흥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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