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 임직원들은 폭우로 쏟아진 토사들을 정리하고, 떠내려온 나무와 풀들을 베며 담 정리에 나섰다. 여름철 뜨거운 햇빛과 폭염으로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고려해 안전히 작업을 진행했다. 폭우로 인해 아직 채 마르지 않은 진흙 토사를 걷어내는 과정에서 풀과 나무뿌리가 뒤엉켜 벌집 제거 작업이 쉽지 않았지만, 직원들의 협심으로 새로운 담을 세워 봉사활동을 안전하고 꼼꼼하게 끝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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