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금산군 초등학교 진로캠프 △금산군 스마트 AI 캠프 △대입 1:1 맞춤 컨설팅 등이다.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원면 신안희망센터에서 초교 5∼6학년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금산군 초등학생 진로 캠프는 ‘진로 탐색과 진로 비전의 설계,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금산군 스마트 AI 캠프는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중학생 36명을 대상으로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팅커캐드를 활용한 3D 모델링,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의적 해결 방법’을 주제로 진행해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일정으로 고교생 58명을 대상으로 장학재단 상담실에서 진행하는 대입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1학기 내신성적 분석 및 학교 생활기록부 점검을 진행하고 효율적인 대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여름방학 교육사업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 및 비전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재단에서는 장학금 지급뿐 아니라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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