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 워킹의 장점으로는 폴이 균형을 잡아주면서 체중을 분산시켜, 발을 디딜 때마다 전해지는 충격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몸무게가 많이 나가거나 관절이 약한 사람들도 부담없이 할 수 있으며 특히 뇌졸중, 관절염 환자 등의 재활에도 적극 이용되고 있다. 또한 상체를 곧게 펴고 배에도 힘이 들어가기에 코어를 강화하여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교육의 강사로 나서 김경태 대한노르딕워킹연맹 대표께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수목이 어우러진 교정에서 실시하니 수강생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수강생의 열정과 집중력 있는 교육으로 2시간이 짧게 느껴졌다”고 전하였으며 노르딕워킹이 널리 전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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