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예산=김만식 기자] 충남 예산군과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월 2일부터 8월 8일까지 여성회관에서 ‘2023년 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교육 양성평등강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70시간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강생 8명에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의 시연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군 양성평등교육 강사로 2명의 교육생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군 양성평등 강사는 위촉 이후 관내 유아와 아동 교육기관, 노인회관 등에서 시범 강의를 통해 현장 강의력을 향상시키고 이후 군민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맞춤형 양성평등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양성평등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전문교육 강사 활동 지원을 통해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호응하는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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