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예산=김만식 기자] 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순주)는 지난 9일 세미나실에서 예산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회장 및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사업계획 수립, 당면사항 협의 및 연구회 발전방안 모색 등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품목농업인연구회의 핵심 사업이었던 공동과제포 사업에 대한 성과발표를 통해 내년도 사업을 사전 준비했다.
배동만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장은 “군 농업 발전을 위해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경쟁력을 갖춘 학습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예산군 농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합회 회원의 다양한 능력 개발과 회원 간 정보교류를 통해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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