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10일 오후에 충남지역을 지날 것으로 예보된 태풍에 대비하여 공사현장의 안전성을 살피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진행한 점검으로, 교육지원청 재난담당부서와 시설부서가 함께 점검반을 구성하여 진행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태풍의 진행방향이 예상하기 어렵고, 진행 속도가 더뎌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태풍이 우리 지역을 통과할 때까지 강당초등학교 공사 현장뿐만 아니라 모든 관내 학교 시설을 예의주시하고, 관계기관의 소통과 집중점검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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