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림은 지속된 폭염 속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매주 꿈드림 교실에 참여해 검정고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적극적인 학업 동기를 부여해 대학진학이라는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와 더불어 검정고시 시험을 앞두고 불안을 느끼는 청소년들을 위해 정서적인 지원도 진행했다.
수험장에서는 수험 청소년들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미원 센터장은 “꿈을 이루기 위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도전과 최선을 다한 꿈드림 친구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드림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별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전화(041-415-1318/1388)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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