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공주=이상화 기자] 충남 공주시 이인면(면장 안명)은 집중호우로 분실됐거나 장시간 노출로 훼손된 건물번호판에 대한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인면은 관내 마을 행사나 이장 회의 시 건물번호판 정비에 대한 필요성을 홍보하고 신청안내문을 배부하고 있다.
건물번호판 재교부는 공주시청 민원토지과(지적재조사팀)나 이인면 민원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를 작성하면 3~4일 후 새로운 건물번호판을 받아볼 수 있다.
안명 면장은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정비를 통해 지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길 바란다.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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