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더욱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순성보건지소(연면적 189.39㎡) 2000년△중흥보건진료소(연면적 255.13㎡) 2010년 준공된 건축물을사업 대상으로 정하고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리모델링 공사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3개월간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노후로 인한 보건시설 개선을 통해 쾌적한 의료서비스제공과 보건기관의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도비 지원 사업으로 진행한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는 9월 1일부터 완공될 때까지 △순성보건지소는보도 7분 거리에 있는 봉소1리 마을회관으로 △중흥보건진료소는보도 2분 거리에 있는중흥리 경로당으로 이전하여 임시 진료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리모델링으로 인하여 사업 대상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가 불가피하게 임시 진료 장소로 이전하게 된 것에 대하여 주민분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임시 진료 장소에서도 이전과같이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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