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예산=김만식 기자] 충남 예산군은 깨끗한 수돗물 공급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말까지 상수도 시설 관리자에 대한 하반기 건강진단을 실시한다.
검사대상자는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 관리자 모두 181명이며, 검사 항목은 △장티푸스 △파리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 위주로 예산군보건소에서 검진한다.
건강진단은 수도법 제32조에 따라 연 2회(상반기, 하반기)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 관리자에 대해 이뤄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앞으로도 상수도 시설 관리자의 건강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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