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폐기물처리업체 5개소 대표자뿐만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실무진, 관련 공무원 등 10명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여자들은 ▲업체별 악취저감 대책 추진사항 점검 ▲악취기술진단 결과공유 ▲폐기물관리법 주요 위반사례 안내 ▲사업장 건의사항 청취 등을 진행했다.
시는 이날 업체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악취기술진단과 관련해 한국환경공단 관계자의 현장 방문 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과 사업장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업체에 강력히 요청했다.
이용 자원순환과장은 “악취기술진단, 업체 관계자와의 간담회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