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천안시꽃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근로장애인들의 다양한 교육 기회와 폭넓은 보장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천안시꽃밭 근로장애인들은 화훼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얻게 돼 현재 화훼 전문 강사의 수업에서 화훼기술을 익히는 중이다.
이충길 천안시꽃밭 원장은 “장애인들을 위해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배움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천안시꽃밭은 중증장애인의 일할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장애인근로사업장으로 절화, 화분, 축하근조화환, 초화류 대량납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장애인 급여 및 처우개선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