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자 대표는 중앙동이 홀몸어르신 가정에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는소식을 접하고 2020년부터 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 특화사업인 ‘홀몸어르신 행복밥상’의 간식으로 매월 2회, 400만 원 상당의 찐빵을지원해 오고 있다.
김 대표는 “작은 나눔을 통해 커다란 기쁨을 얻어 늘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상문 중앙동장은 “3년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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