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읍 주민자치회와 천안배원예농협, 청사회(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 국제로타리 성환클럽, 적십자 봉사회는 배 5kg 160박스와 생수 1000개를 잼버리 스웨덴 대표단을 위해 지원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태풍 카눈으로 조기 퇴영한 잼버리 스웨덴 대표단 835명이 남서울대학교 기숙사 연수원에 입소하면서 한국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뤄졌다.
이재호 회장은 “잼버리 어원은 ‘유쾌한 잔치’, ‘즐거운 놀이’라는 뜻인 만큼 스웨덴 대표단이 남은 일정을 성환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며 “그러한 마음으로 지역 단체들과 협업해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