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자율주행자동차와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보고 IR센서를 이용한 자율주행자동차 ▶워킹로봇 만들기 ▶전자기기를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이두이노와 함께 터치센서와 LCD 패널을 이용한 간단한 게임기 만들기 ▶광센서를 이용하여 조도에 따라 다르게 움직이는 서빙로봇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강태구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초·중·고등학생들이 조기에 진로를 선택하고 창의력을 발전시켜 미래 공학인재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으로, 지역 및 대학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첨단분야 핵심인재 양성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은 주관대학인 한양대 ERICA와 함께 광운대, 부경대, 상명대, 영진전문대, 조선대, 한국공대가 참여하여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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