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수료식에는 김두영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장과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장애유형별 특성에 적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시는 관내 평생교육 강사와 일반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다.
수료생들은 지난달 3일 개강해 6주간 진행된 교육에 꾸준히 참석해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한 수강생들로 총 38명이다.
수료생들은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에서 발급하는‘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2급’ 자격증 시험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이종신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과정으로 양성된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인력의 강사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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