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문화교실은 교육이나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농촌지역 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가죽공예 ▲도예교실▲목공교실 ▲푸드테라피 등 6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시는농촌지역에 조성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 △지곡면 문화센터△음암면 해오름문화센터 △고북면 순환생동센터를활용했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과 학부모는 “가죽손지갑, 도자기접시, 행복상자 등 손으로 직접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농촌지역에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본 시설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연령층을대상으로 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촌 주민의 삶의질 제고 및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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