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양성평등 원탁회의는 홍성군의 양성평등 정책의 발전을 위해 군민의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과 여성 정책과제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탁회의는 양성평등 정책사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31일까지 온라인 링크(https://url.kr/651cdz)를통해 가능하다.
또한 올해 회의주제는 ‘홍성군의 여성 일자리’를 심화하여 진행할 예정인데, 홍성군민의 욕구 조사를 위한 사전 설문조사(https://url.kr/k6ric2/)를 진행하고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군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원탁회의에서 주요 의제로 논의됐던 ‘고려인을 포함한 비영주권 군민에게도 보육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제는 조례 개정으로 이어져 홍성군은 지난달부터 다문화 아동에게 보육료 지원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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