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오전 간담회(오전 10시)와 오후 간담회(오후 2시 30분)1일 2회에 거쳐 진행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한 대화를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8월 순방 일정은 △25일 오전 합덕읍(행정복지센터), 오후 우강면(행정복지센터) △29일 오전 고대면(트레이닝 센터), 오후석문면(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홀) △31일 오전 송악읍(송악농협 이벤트홀), 오후 당진 3동(행정복지센터)이다.
9월에는 △1일 오전 대호지면(농협 회의실), 오후 정미면(면 회의실) △5일 오전 면천면(행정복지센터), 오후 순성면(행정복지센터) △7일 오전 송산면(사회복지관 대강당), 오후 당진 2동(동 회의실) △11일 오전당진 1동(주민자치센터), 오후 신평면(행정복지센터)이다.
특히‘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강조하는 오 시장의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순방도 간담회뿐만 아니라 현장 방문이 함께 진행되어 건의된 의견에 대한 심도 높은 점검 및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 시장은 “당진시의 주인은 당진 시민”이라며 “이번 읍면동 순방을통해 소통해 나가면서 수렴된 시민의 고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녹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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