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협력 기부금을 기부한 협의회 대표((주) 셀마 강현준)는 “창업기업들이 공주대 보육공간에 입주해 다양한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받아 스케일업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주대와 상호 협력 및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공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받아 꾸준히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의 안정적인 창업성공을 제고하고, 입주기업 및 청년창업 지원을 통해 고용창출 등 지역 내 경제활성화 견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또한, 현재 30개 기업(천안 17개 기업, 공주 13개 기업)을 보육하고 있으며, 지난 해 입주 기업 매출액 18,976백만원, 고용인원 141명으로 지역사회의 고용안정 및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송자 단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산학협력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원해주신 기부금으로 산학협력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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