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상반기 프리미어프로 기초반의 인기에 힘입어 하반기에 추가로 개설되었다.
편집의 기본을 익히고 예제 영상을 만드는 과정, 개인영상물 편집을 통해 수강생들이 간단한 영상을 만들어 보는 수업을 진행했다.
초등 수강생 고양은 “평소 영상편집에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학교 방학기간과 수업기간이 맞아서 수업을 들었고, 이제는 기본적인 영상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서산시영성미디어센터장은 “프리미어프로 교육이 단순히 편집 강의로 국한되지 않고, 수강생들이 미디어 전반에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수료생들이 지역 내 미디어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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