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도서를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인 내용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독서 친화적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퀸텟위드의 피아노5중주 식전 공연, 독후감과 독서감상화 시상, 작가초청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곽 작가는 ‘곽재식의 도시탐구(2022)’,‘곽재식의 유령 잡는 화학자(2022)’,‘고래233마리’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작가이다.
곽 작가는 기후 변화에 대한 오해부터 알아야 할 상식을 전달하고 도서를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신청은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 QR코드, 전화(☎041-661-8070)를 통해서 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600명이며,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이번 행사에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립도서관 운영팀(☎041-661-807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성기영 시립도서관장은“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작가와 함께 기후 위기를 폭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며 환경에 대해 배우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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