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과 승일희망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한 것으로, 가 군수와 그룹·재단 관계자들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1천여 명의 국민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3·5·7㎞ 코스의 ‘비치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운동)’을 펼치고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가세로 군수는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루게릭 요양센터의 조속한 건립을 군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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