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대한적십자사의 ‘집중호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지원’ 성금 모금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도내 집중호우 특별재난구역 취약계층 160가구에 가구당 긴급 생계비 100만 원을 지원한다.
※ 참고사항: 공주시 64가구(6,400만 원), 부여군 40가구(4,000만 원), 논산시 35가구(3,500만 원), 청양군 21가구(2,100만 원) 지원
충남적십자사 문은수 회장은 “국민들이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을 뜻깊게 사용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과 해당 지역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고,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적십자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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