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용역사는 지난 9월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보완하여 광천토굴새우젓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생산성 및 상품성 향상을위한 기술개발 ▲생산 및 유통개선, 시장환경개선 ▲경제적 파급효과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관광 마케팅을 통한 산업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로컬푸드 인증을 통한 친환경 이미지를 구축하고, 새우젓을 이용한 신규 먹거리 개발이 필요하며, 전문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했다.
연구모임 대표를 맡은 신동규의원은 “의원 연구단체에서 최종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내용을 관련부서에 전달하여 내용을 공유하고, 군민들에게 필요한부분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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