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3차 정기회의는 위기사례 맞춤형 분과위원회로 진행되었으며 15개 필수연계기관 중 사례 지원에 필요한 5개 기관(서산시 여성가족과, 서산석림사회복지관, 서산경찰서, (사)서산당진태안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서산시가족센터)의 실무자가 참석하여 위기청소년 사례에 직접적으로 지원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주영 센터장은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사례에 실질적으로 지원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나아가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청소년안전망의 필수기구”라고 말하며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위기사각지대를 좁히고, 서산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고 추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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