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시·군에서 추천된 20개 일반음식점 업소가 참가하여 진행됐으며, 약초 등의 식재료를 활용하여 경쟁력 있고 상품화가 가능한 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석호 대표는 친환경 하수오 농장에서 직접 농사지어 더욱 건강한 ‘하수오 삼계탕’을 선보였으며, 친환경 하수오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는 데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충청남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장석호 대표는 “홍성군을 대표하여 출전한 대회에서 대상이라는 영광을 얻게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하여 좋은 식재료로 건강과 맛을 모두 갖춘 음식을 발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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