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릭 디저트 아카데미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외식창업 종사자, 창업예정자, 일반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총 14회차에 걸쳐 진행된 교육으로 약 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홍성마늘을 활용한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마늘 디저트 레시피북은 마늘 스콘, 마늘 휘낭시에, 마늘 양파빵 등을 포함해 13종의 레시피를 수록하였으며, 주로 반찬으로 활용되던 마늘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레시피북의 앞장에는 디저트 그림, 뒷장에는 레시피 내용으로 구성되며, 탁상달력처럼 테이블에 놓고 레시피를 볼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실제 베이킹을 할 때 보기 편리하도록 편이성을 높여 제작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레시피북 보급으로 보기 좋고 맛도 좋은 홍성마늘의 활용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이 다양하고 건강한 디저트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마늘 디저트 레시피북은 총 200부 한정으로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며,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도 공유해 놓을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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