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는 음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쉼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차이콥스키의 ‘왈츠를 위한 세레나데’,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 등으로 꾸며졌다.
아이들과 함께 온 한 시민은 “아이들이 어려서 걱정했는데 곡에 집중하면서 즐겁게 감상했다”며 “특히 현악기를 손가락으로 튕기면서하는 연주는 새로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2021 코로나19 극복 희망음악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3년째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