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는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슬로건으로 열린 금번 지방시대 엑스포 행사 기간에 부스를 방문하는 지역주민 및 학생들에게 로봇과 함께하는 보드게임 체험을 통해 누구나 쉽게 프로그래밍을 익히고 재미있게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체험 부스는 디지털새싹사업 홍보를 위해 교육부 주최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호서대 디지털새싹사업단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디지털새싹 사업단장인 전수진 교수는 “여러 시민들과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된다. 다양한 기회로 이러한 교육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호서대 디지털새싹캠프사업단은 2022년도 겨울방학에 이어 2023년도 하반기에도 디지털 새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초등늘봄학교, 특성화·마이스터고, 도서벽지, 장애학생, 다문화학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초중등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격차 최소화를 위해 AI·SW교육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