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이 주관하는 은 2025년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되는 방과 후 늘봄학교의 일환으로 지역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각 학교에서 요청하는 SW 교육 프로그램을 종합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명대학교는 <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학교 사업>을 통해 충남교육청에서 지정한 충남지역 내 5개교(동문초, 부춘초, 백화초, 예천초, 학돌초)를 대상으로 창의적 기초 코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명대학교 SW·AI 교육사업단은 이번 사업을 위해서 교육 전문가와의 협의를 거쳤으며 해당 지역 최초로 재미와 창의적 코딩교육이 가능한 덴마크 레고(LEGO)사의 코딩 교구를 도입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한 모든 교육 과정에서 인쇄 교제 없이 100% 온라인 웹 교제를 사용하여 비용을 최소화하는 대신 교육적 품질 향상을 위해 교육 강사에 대한 사전 연수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늘봄교육 사업으로는 최초로 오프라인 강사를 100% 대학교수와 대학생으로 구성했다.
상명대학교는 SW 및 AI 등 첨단분야 교육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도부터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0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2021년도부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바이어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40억 원의 사업비을 지원받고 있다.
또 상명대학교는 2022년에 <방학중 SW·AI 교육 캠프>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2025년 디지털 교육 전면 확대를 앞두고 학생 간, 지역 간 디지털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방학중 교육캠프를 운영한 바 있다.
SW·AI 교육사업단장인 유재필 교수(경영공학과)는“상명대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미래 주역이 될 초·중등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명대학교는 충남지역의 난제들을 함께 풀어갈 수 있도록 「충남을 디자인하며 상생하는 친화형 대학」이라는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학교 수업을 참관한 서산 예천초등학교 신광철 선생은 “상명대학교 소속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늘봄학교 선생님들의 수업 수준이 매우 높다고 느꼈으며,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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