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건강도시 구축을 위해 시민을 대표하는 건강도시 서포터즈 회원들과 지난 13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을 대표하는 서포터즈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대표인 건강도시 서포터즈의 요구와 건강생활실천 운영협의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2024년 사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당진시 건강도시 서포터즈 박영규 회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건강수명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보건기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깨끗한 환경 조성과 걷기 좋은 길 조성으로 근골격계 질환, 치매 예방 관리에 노력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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