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총 12명으로 구성된 제2기 계룡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박인철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공공갈등 종합관리계획 작성에 대해서도 심의했다.
아울러 사전진단제도를 통해 사업부서에서 갈등진단표와 기술서에 의거 자체진단한 30억 원 이상 사업 8건에 대해 위원회에서 사업부서에서 자체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사업인 3등급으로 심의·확정했다.
최성민 위원장은 “갈등은 합리적으로 해결한다면 집단의 통합을 촉진하고 생산성과 창의력이 향상되는 등 다양한 긍정적 기능도 가지고 있다”며, “다양한 의견청취와 해법 제시를 통해 갈등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상호신뢰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