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연구모임이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온 입법정책 개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모임은 김미화 대표의원을 포함해 이종담 부의장, 복아영, 김철환, 이지원, 박종갑, 정선희, 김명숙 의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연구모임은 천안시민의 권익 증진을 위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입법정책의 개선 방향을 모색해왔다.
이날 최종간담회에서는 연구모임의 활동 및 성과를 바탕으로, 천안시의 입법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토론 내용은 △천안시 입법정책 발전 방향 △구체적인 입법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모임 관계자는 “이번 최종간담회를 통해 천안시 입법정책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입법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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