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프로그램은 강의의 질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시티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스마트시티 세부 분야에 대해 구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1회차 교육은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의 이지연 교수, 2회차 교육은 한국스마트시티연구소의 권지영 소장, 3회차 교육은 한국스마트시티협회 최동준 본부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스마트시티를 크게 구분하여 리빙랩, 도시 실제 사례, 스마트시티와 미래로 크게 구분하여 진행되었다. 이론적인 내용과 함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심희철 교수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앞으로도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과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공주대학교 부동산학과는 스마트시티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부동산 창업 교육 프로그램, 스마트시티 관련 교육 프로그램, 워크숍 개최 등을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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