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생활개선 홍성군연합회 회원 40여 명과 최선경 군의원이 참석해‘청정(淸淨) 홍성’이라는 구호 아래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여한 ‘김양순 회장’은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뜻깊은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이런 기회를 통해 ‘지역 농촌여성 리더’로서 자긍심을 느낀다” 고 전했다.
생활개선 홍성군연합회는 올해 △나누는 농촌문화 확산 △도농상생 농업·농촌 가치 확산 △디지털농업 구현 △여성농업인 지위확보 △저탄소농업 실천을 ‘생활개선회 5대 실천 과제’로 삼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추진한 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과 후계 여성농업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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