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일본 주요 언론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팸투어 참가 매체사별 최소 1건 이상의 지면기사를 확보하고, 대백제전 개최지인 공주시와 부여군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대백제전 프로그램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일본 현지에 소개할 예정이다.
팸투어단은 3박 4일 일정 동안 ▷국립 공주박물관▷공주한옥마을▷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공주 마곡사▷부여 정림사지와 정림사지박물관▷국립 부여박물관▷부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부여 백제문화단지 등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취재하였다.
또한, 이번 일정은 공주와 부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 중 일본인 선호도가 큰 공주 전통시장, 카페거리, 밤막걸리 공장, 부여 수륙양용버스 투어, 서동요 테마마크 견학이 포함되어 일본 언론인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백제문화제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백제전’소개 발표 시간을 통해 고대 동아시아 문화강국인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역사 재현형 축제인 백제문화제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백제문화제재단 관계자는 “일본은 신문 지면을 통한 광고효과가 큰 만큼 이번 팸투어를 통한 일본 언론인들의 기획기사와 앞으로의 여타 외국인 유치 홍보를 통해 올해 대백제전에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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