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매년 영농철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봉사활동도 초겨울의 추운 날씨에도 간부 공무원과 교직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는 이상 기온으로 전년 대비 사과 수확량이 줄어 과수농가가 참으로 어려운 한 해 보내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며, “이번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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