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국 위원(서산2·국민의힘)은 “충남 지역에 걸맞은 충남형 홍보전략과 비전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매년 비슷한 홍보 정책은 과감히 탈피‧개선하고, 내년에는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는 홍보전략을 세워달라”고 주문했다.
김도훈 위원(천안6·국민의힘)은 “공공기관유치단의 홍보비 산출기초 금액 표시가 맞지 않는다”며 오기 사항을 정정 요구했고 “홍보영상 제작과 관련해 세부적인 광고효과를 다양화‧극대화 해주고, 산출자료를 세부적으로 표현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공공기관 유치의 홍보·광고효과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정부의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를 거울삼아 충남도 역시 도민이 공감하는 대안과 실효성 있는 홍보 및 유치 전략을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내포신도시 인구 유입을 늘리기 위해선 정주 여건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이에 대한 사업추진을 잘 추진해 달라”며 “충남혁신도시 개발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완식 부위원장(당진2·국민의힘)은 “현재 내포신도시에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종합병원이 없다”며 “주민 불편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종합병원 유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요구했다.
고광철 위원(공주1·국민의힘)은 “협의체가 내실 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달라”며 “특히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으로 차질 없는 건립 정책을 추진해 주고, 공공기관 유치 시 지역인재채용(30%)을 위해 더 노력해 달라”고 제안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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