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김성관 서천부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신상애), 충남도 및 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군에 따르면 지속되고 있는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으로 전남지역은 극심한 식수난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사전에 방지하고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화장실에서 절수형 변기 설치 ▲양변기 수조에 물 채운 패트병 넣기 ▲욕실에서 샤워시간 줄이기 ▲양치컵 사용하기 ▲비누칠할 때 물 잠그기 ▲주방에서 설거지통에 물을 받아서 설거지하기 등을 안내했다.
김성관 부군수는 “가뭄을 이겨내기 위한 노력과 함께 무엇보다 군민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군민이 한마음으로 가뭄 극복! 물 절약 실천방안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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