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양어용 배합사료 공동연구, △기술정보 교환 및 인적 교류, △장비 공동 이용, △현장실습, 인턴쉽 및 취업기회 제공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성의 오기식 전무는 “이번 협약으로 충남권의 양식 생산자단체, 사료업계, 학계의 민산학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기쁘다”며, “충남권 양식산업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영진 산업과학대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업계에서는 경쟁력 있는 고품질 제품 생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에게는 산업체 현장 경험을 통해 실무감각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은 지난해 7월 (사)한국새우양식총연합회 및 (사)한국수산종자산업협회 충남지회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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