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조우현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7일과 8일 경찰서 3층 소통회의실에서 경찰서 근무 신임직원(경찰관 및 일반직)을 대상으로 존중, 배려가 바탕이 되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회의는 지휘관이 직접 신임직원 및 MZ세대 직원들과 마주하는 시간을 통해 조직 내 세대 간 관점의 이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등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장진수 서장은 자유로운 토론시간을 마련하여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갑질과 성비위 없는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휘관과 신임직원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은 “지휘관으로써 출근하고 싶은 직장, 행복한 직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며,“평택해양경찰서의 발전을 위해 직장 내에서의 문제점이나 개선사항 등을 서장에게 적극적으로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